백악관이 패닉 모드에 돌입해 멜라니아 트럼프 영부인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구하려 애쓰고 있다. 해당 영화는 개봉 첫 주말 흥행 실패 예측을 받고 있다. 제작비 4,000만 달러(약 2억 R$)와 마케팅비 3,500만 달러(약 1억 7,500만 R$)가 투입된 이 영화는 제목이 단순히 Melania이며, 2026년 1월 30일 금요일 개봉 주말에 고작 500만 달러(2,500만 R$)의 수익만 낼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존이 배급하는 이 작품은 트럼프 행정부 자체의 구출 작전 속에 극장에 도착했으며, 이 프로젝트를 글로벌 이벤트로 탈바꿈시키려 하고 있다.
낮은 기대치의 결과로, 영부인은 영화 홍보를 위해 고위급 행보를 할 예정이다. 그녀는 1월 28일 수요일 뉴욕증권거래소의 개장 종을 울리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다큐멘터리에 최대한의 가시성을 부여하려 한다. 또한 홍보 자료가 미국 대표단의 유럽행 항공편에 넘쳐났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최근 행사에도 등장하여 집중적인 노력을 드러냈다. 영화는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 시작 전 멜라니아의 삶 중 단 20일만을 다루며, 전적으로 그녀가 주도한 아이디어로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에게 제안되었다.
영화 세부 정보 및 마케팅 전략
아마존은 평론가들이 개봉 전 영화를 보는 것을 거부했으며, 대부분의 세부 사항을 비밀로 유지하고 있다. 성명서에서 영부인실은 다큐멘터리가 "트럼프 행정부 두 번째 임기 동안 영부인으로서 충격적인 첫 해의 리더십"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히며, 아동 복지를 위한 그녀의 이니셔티브를 강조했다. 그러나 프로젝트에 가까운 소식통들은 "이것은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영화"라고 주장하며, 멜라니아가 직접 기획에 참여했음을 강조했다.
부정적인 기대를 뒤집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도 캠페인에 합류했다. 그는 X(옛 트위터) 계정을 이용해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카운트다운: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를 뒤에서 바라보는 잊지 못할 시선을 세계가 목격하기까지 7일"이라고 적었다. 개봉은 27개국 1,400개 극장에서 이루어지며, 이후 아마존 프라임 스트리밍으로 출시된다. 아마존 임원들은 심지어 전국 각지의 개봉 행사에 참석해 스트리밍 거대 기업의 프로젝트 지원을 보여주라는 지시를 받았다.